평택 아주셈교실 학생 황예지 안녕하세요? 
평택 지산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는 황예지라고 합니다. 
우리 엄마는 대단해요! 엄마가 적극 추천해 주신 예스셈! 수학에는 관심 없던 
내가 엄마의 권유로 예스셈을 알게 되었어요. 예스셈 선생님을 본 첫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하나하나 꼼꼼히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수업은 
제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왔어요. 하루 하루가 갈수록 더 재미있는 예스셈! 
매일 매일 예스셈 수업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선생님이 미니 주판 열쇠고리도
 주시고 신났어요. 그게 1학년 때입니다. 어떤 때는 가기 싫고, 힘든 점도 있고 
점점 어려운 문제가 나오니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이 
친절하시게 설명도 해주시고, 집에서도 숙제를 내주셔서 이제는 이렇게 쉬울 수가!
 엄마 아빠가 한번씩 여행을 갈 때, 차안에서 암산을 물어보실 때 제가 금방금방 
대답을 하니 깜짝깜짝 놀라셨어요. 가슴이 벅차오르고 어깨가 으쓱해지던걸요. 
학교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무엇보다도 수학시간에는 먼저 발표도 하고 척척 계산을 하니 친구들과 선생님도
 다들 놀라시더군요. 친구들은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였답니다.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수학을 그렇게 잘 할수 있니?"하고 물을땐 "너희들도 예스셈 선생님
 수업 들어봐. 그러면 잘 할 수 있어" 하고 대답해 준답니다. 집에서는 할머니와 
가족 모두가 머리를 쓰다 듬어 주시며 잘 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이젠 제 동생도 같이 예스셈을 할려고 해요. 이렇게 예스셈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니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운동과 피아노도 열심히 하게 되었답니다.
 올림피아드 예선전에 참가했을 때는 수원에 가서 시험을 쳤었는데 많이 떨렸어요.
 저에게 금상이라는 상과 함께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어요. 
드디어 본선....서울로 가는 고속버스에서는 흥분이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쟁쟁한 
학생들이 참가해서 거기서 경쟁해야 하는데, 떠나기 전 엄마에게는 “이번에도 
금상타서 올께요!” 큰소리 치고 갔지만 내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서울에 
가니 신기한 놀이기구랑 게임들, 긴장감을 풀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제가 보는 
시험, 선생님과 친구들이 “화이팅”이라는 구호에 힘을 얻어 열심히 했어요.
 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어요. 드디어 
본선결과가 발표가 났습니다. 야후! 금상, 이렇게 큰상을 받고 진짜 기뻤습니다. 
금상을 타던 날, 신문에 제 이름이 났던날 너무도 행복하고 기뻤어요. 저는 이제 
꿈이 생겼어요, 이담에 커서 수학 선생님이 될 꺼에요. 앞으로 꾸준히 해서 
대상에도 도전할 겁니다. 끝으로, 예스셈 선생님과 부모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