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은 좋은 성적을 만들어주지만, 위대한 선생님은 학생의 좋은 인생을 만들어준다” 18년 동안 교육계에 종사하며 가지고 있는 교육이념이기도 합니다.

예스셈 주산과 함께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학, 과학실험, 교구수학, 리드인 독서, 한국사, 한자과목을 전문 교사가 전문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있는 예스셈 화순캠퍼스 구란영원장입니다.

“교육은 가르치기보다는 넓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주입하는 교육보다는 스스로 조작해보며 작접 체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거듭 검토하고 각 과목별로 최적의 시스템을 하나둘 도입하게 되다 보니 11과목을 운영하는 전문학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 과목을 가르치고 있지만 운영자로서 과목 전반에 걸쳐 전문가가 되어야하기에 갹 과목을 일일이 주관하고 확인하며 교사들과 함께 연구하는 가운데 초등수학선생님께서 가지고 있는 고민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학부모님들이 연산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어 나름 연산을 시켜왔지만 학습지로만 익혀진 연산은 암기된 연산인지라 아이들이 질의 개념과 양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실제로 수학문제에 적용할 때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깊이 공감되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수학의 기본인 수의 개념에서부터 혼돈이 오기 시작한 아이들이 심화된 수학문제를 술술 풀어내는 과정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고민을 하던 중 어렸을 때 배웠던 주산이 저에게도 수학학습을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희 아이들에게 예스셈 주산을 접해주기 시작했고, 주판을 통해 수의 개념을 잡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예스셈 주산에 대한 확신을 갖기 시작하여 학원생들에게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학의 기본인 연산력 강화 효과 이외에도 집중력강화, 바른 학습자세, 빠른 계산력향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는 등 기대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V에 방영된 암산천재의 모습이 그저 영재성을 타고난 아이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저의 자녀와 학원생들에게 예스셈 주산을 만나게 해주었음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예스셈을 접한지 1년이 채 안되었을 때 경험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참가자 전원이 가져온 우수한 결과는 가슴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현저히 향상되었고, 큰 대회에 참가하여 얻은 자신감은 학습 성취도를 한층 높여준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지요.

올림피아드 대회는 아이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소중한 기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어 매년 열리는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에 꼭 출전시키려합니다.

예스셈을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를 확인한 수학과목 선생님께서 학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예스셈 주산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주산이 주요과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당할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수학학습의 훈련뿐만 아니라 수학의 감각을 키워주는 것 또한 소중한 일이기에 학습결과만을 기대하기 이전에 학습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선생님이자 학부모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은 무궁무진합니다. 꿈은 깨져도 그 조각이 크기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미래의 꿈을 크게 꾸며 행복한 인재들로 자라나 귀히 쓰임 받도록 앞으로도 행복한 인재양성의 길을 즐겁게 걸어가려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천천히, 조금씩, 분명하게 자라고 있을테니까요^^

 

행복한 인재양성 예스셈 화순캠퍼스

                학원장 구 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