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올려야 될지 주저주저하면서 글을씁니다.
2008년도 정읍시 영재20명 선발...

수성학원 예스셈 아이들이 3명이나 합격했거든요.

4학년에 올라가는 수진이

5학년에 올라가는 성택이와호진이랍니다.

수진이는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예스셈과수학을 함으로써 수학이 가장 재미있는 과목으로 바뀌었다면 어머님의 자랑이 크셨답니다.

자기학년에서 혼자만 합격했다며 자랑하는 수진이는 저에게 큰 자부심과 자랑을 안겨주었답니다.

5학년의 둘도없는 친구인 성택이와 호진이 또한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번에 현수막으로 수성학원 예스셈영재합격 이라며 이 세아이들의 사진까지 삽입시켜 걸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예스셈은 아직 도전하지 않은 저희학원아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영쟁들의 첫걸음으로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성학원  김복경 원장님

너무 뜻밖에 소식 입니다. 정읍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명 발탁 영재선발중에서 저희 예스셈을 가르치는 수성학원에서 나란히 수진.성택.호진이가 영광의 합격을 하였는데도 앞에 전해준 영재원소식으로 저희 원장님께서는 조용히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원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쁨 또한 아주 큽니다. 잠시 축하 전화 드리면서 우리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수학을 싫어했던 수진이는 현재 예스셈에서 G2를 배우고 있으며 원장님의 자랑을 안겨주는 제자가 되어 영재수학반에서 공부할 예정이며 성택이와 호진이는 제일 친한 친구로서 각각 F1단계. G1단계를 하고 있는데 얼마나 계산력이 빠르고 정확한지.. 학원도 영재원도 똑같은 곳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고 얼마나 신나하고 좋아하는지 원장님께서 전해 주시네요.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을 저희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수성학원의 know-how를 들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CS팀장 김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