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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실력 겨뤄요” 예스셈 올림피아드 27일 개최
2014.09.25 13:52
학생 5000명 참가···전국 10개 지역서 열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수학교육 전문업체인 ‘예스스터디’가 오는 27일 암산으로 수학 실력을 겨루는 ‘제 12회 예스셈 올리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쟁 부문은 ‘종합부문(주산암산+플래시암산+수학)’과 ‘주산암산부문(플래시암산·수학 제외)’으로 나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트로피·메달·부상이 수여되며, 경인교대 수학영재캠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지역별 개최 장소는 △서울·경기(일산킨텍스) △대전(한밭대) △대구(동대구역 회의실) △부산(해운대구청 문화복합센터) △창원(컨벤션센터) △울산(울산가족문화센터) △경주(위덕대) △광주(광주상의) △전주(전주대) △제주(제주관광대 노형교육관) 등이다.
예스스터디는 수학 학습프로그램 ‘예스셈’을 개발해 보급해 왔으며 전국 약 10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예스셈은 주산식 암산학습을 활용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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