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예스셈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乙未年 지난해에도 국내적으로는 지난 5월 발생한 메르스 사태, 북한의 핵 개발과 지뢰도발 사건, 수출마저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지는 경제의 빨간 불 경고에도 잇단 폭력 시위로 얼룩진 각종 시위 등 아직도 성숙되지 못한 노동 운동이 여전하고 국제적으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잇따른 테러,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극우행동과 만행, 미국의 9년 만에 단행한 제로 금리시대의 종언 등 언제나 그랬듯이 多事多難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예스셈 가족 여러분?
예스셈이 2008년부터 추진하였던 순천향 병원과 공동으로 연구한 주산을 훈련 받은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간의 역학분석을 토대로 포괄적인 연산 능력과 기억력, 주의집중력 상관관계, 반응 억제와 응답 억제 등 뇌 영역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주산을 배운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실험에서 우수한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논문이 미국 SCI 학술지에 등록, 발표되어 동아일보, 연합뉴스, 라디오 등 각종 신문이나 미디어를 통해 보도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보도 차원을 넘어 의학계나 공학계에서 가장 뛰어난 논문을 게재하는 미국 SCI 논문에 최초로 게재되었다는 것은 당사뿐만 아니라 주산업계의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복지정책의 일환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라는 복지사업에 참여하여 경기도내 9개 시,군의 16개 학습관에서 이용자들이 주산을 토대로 한 주의집중력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에는 충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공모전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예스셈은 주산을 활용한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스셈에서 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은 여러 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예스셈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할 것이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할 것입니다.
예스셈은 그동안 끊임없이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습니다. 각 대학평생교육원을 비롯한 문화센터, 주민자치센터,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예스셈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물로서 서울 동대문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당사의 프로그램이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가장 기여도가 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이곳에서 예스셈을 배우는 선생님들은 정부지원금으로 당사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대학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2016년부터 동일한 무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예스셈은 교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스셈 가족 여러분 !
정부의 교육정책은 누리과정에서 보았듯이 정부와 지자체들 간의 충돌 속에서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고 지속적인 공교육 활성화, E-Learning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추진, 저성장 시대 장기 지속에 따른 복지정책의 변화 등 교육정책도 향후에 많은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러한 교육 시장의 변화에 예스셈은 능동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회사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일선에 계시는 원장님과 여러 분야의 선생님들의 협조와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당사와 지도하시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철학과 열정이 하나가 되었을 때에 그 승수효과는 매우 큽니다.
올해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여파로 세계경제는 저성장 기조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자금의 선진국으로 회귀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예스셈 가맹점을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선생님으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과 자세로 다시 옷매무새를 정돈하고 교육 트렌드 변화를 읽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는 예스셈을 가르치는 가맹점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각종 학습관이나 센터에서 주산과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로 넘쳐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6년 1월 1일
| 
> 고객상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