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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갑자기 다가온 겨울에 옷깃을 가다듬게 됩니다. 예스셈 가족 여러분 건강 조심하십시오.
다름이 아니라, 초기 예스셈에 많은 역할을 하셨던 권영희 선생님이 예스셈에 복귀하셔서 예스셈
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과 2006년 예스셈의 교재, 원생 교육, 강사 교육이 예스셈의 이
름에 맞게 수행되지 못하였고, 이 부족한 부분을 권영희 선생님이 많은 역할을 해 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본사 인근의 가맹점에 원장님들과 원생을 직접 찾아 뵙고 교육하고, 교재와 교습법 등에 대해서
본사에 계신 박기상 선생님과 의논하여 지금까지 명확하지 않았던 교재와 교습법에 대하여 새롭
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교육에 의문점이 있으시면 본사 상담실을 통하여 권영
희 선생님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화도 가능합니다만 번거로울 수 있으니 가능하시면 상
담실 게시판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2월 경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예스셈 교재와 교습법에 대해서 원장님들에게 강의할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정교재에 충실한 원생들이 암산하기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의 업그
레이드 작업을 하나씩 하나씩 수행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교습법에 대하여 본사 근처
의 가맹점과 더불어 표준화시켜 나도록 할 것 입니다.
현재 예스셈은 권영희 선생님뿐 아니라 워크샵에서 강의하셨던 이춘덕 선생님도 지속적으로 예스
셈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 예스셈이 초등학교 정규시간에도 학습되어지도
록 하는 우리의 숙원을 한층 더 앞당기고, 세계로 뻗어나가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스셈의 힘을 믿고 계신 원장님들이 성큼 성큼 걸어가는 길에 밝은 내일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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