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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스교육의 한솥밥 식구가 되어 인사드린 말씀대로
우리회사의 자본금을 대폭 증액하여 5월 14일자로 납입자본금 15억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모름지기 우리가 희망하는 초등학교 수학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가장 튼실한 밑돌을 단단히 받쳐놓았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년내에
자본금을 또 늘릴 것이며 대한민국 모든 초등학교 아이들이 예스셈 가족이 될 때까지
우리의 노력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새사옥 이전을 위하여 인테리어 업체를 고르고 있습니다
국내최고의 교육센터를 완성하여 모든 원장님, 선생님들께 선 뵈이겠습니다
최신 시스템, 최고의 품격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하기 위한
업체의 제안 설명회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최고의 교재, 가장 뛰어 난 선생님 - 을 목표하는
우리들의 바램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희의 뜀박질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올림피아드 예선 대회에
근 만명에 이르는 신청자를 접수하여 주신 전국의 모든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특히 최고의 결속력으로 80%의 가맹점이 신청해 주신 대구남동, 강원지역 원장님들,
전체 원생의 50%가 참가해 주신 부산북서, 경북북서지역 원장님들,
새로이 부임한 본부장과 함께 전국 최고 참가인원을 기록한 경인지역본부 원장님들,
변함없이 최고의 단합을 모범으로 보여주신 경남동부 임대현 본부장님과 원장님,
단일 학원 최고의 신청자를 접수하신 평내진주캠퍼스 강금자 원장님과
죽전열린학원 최옥현 원장님, 기장바른손교실 박말옥 원장님께
모든 본사 직원들과 함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단 한명의 참가 학생이 없는 원장님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지 그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굳이 가맹계약서 조항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 질
긍정적인 영향을 생각하셔서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가맹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경과 후, 월 10권의 교재를 구입하지 않는 원장님,
월 평균 수강생 수가 해당지역 평균 학생수의 30%에도 미치지 않는 원장님,
회사가 주최하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는 원장님
더하여 올림피아드 대회에 단 한명의 원생도 참석시키지 않는 원장님을
도무지 저희들 한식구라고 생각할 수가 없 습 니 다
저는 예스셈의 새날을 모든 원장님들과 함께 열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약속 (PRAVDA) 하겠습니다
포기하여야 할 부분은 포기하겠습니다
진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단 한명의 우리 예스셈 아이를 위하여
접수창구를 닫지 않겠습니다
지역본부장과 함께 들어 와 주십시요
마지막 초대입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총괄 본부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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