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내일도 계속된다네요 (원생등록에 대하여)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진주솔로몬 학원의 정 운자 원장님께서 지으신 책 제목입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신다니 경남 서부 원장님들께서는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읽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30년 넘게 아이들과 함께하신 귀한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예스셈 소개도 잘되어 있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모든 원장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매서운 추위로 전국이 얼어 붙었던 한주일이 지났습니다

웅크렸던 어깨를 펴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밀레니엄 키즈를 위한 무료체험 신청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닥아왔습니다

좋은 성과를 거두시어 새학기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으시도록

모든 원장님들께서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본사로서는  년말 년시 3개월간의 막대한 교재 수입을 포기하고

상당한 광고비를 들여,  예스셈의 새로운 도약과  전국 예스셈 학원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행사입니다 .  마지막 결실은 원장님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똑같이 시작한  Event 결과가 100명 넘는 원생을 신청하신 원장님과

아직도 관심조차 없으신 원장님으로 나뉘어 지는 현상을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전단지가 부족하여 추가로 신청하시는 원장님과    통째로 고이 보관하고 있는

원장님으로 구분되는 현실을 이해하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공지사항 ( 우수 홍보 사례, 100큐브 이벤트 ) 을 참고하시어 부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기를  재삼 당부드립니다

 

  지난 5년의 우여곡절은 차치하고, 회사나 학원의 광고 효과는 궁극적으로

원장님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교재나  어떠한 본사의 조직적인 지원체계라도 

아이들에 대한 원장님들의 깊은 애정과 지도능력의 효능에

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시급히 보완, 정비하여  국가의 교육 정책보다 앞서 가고 

우리들의 사명을 다해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행히 새 정부의 교육 정책 방향이  우리 원장님들께서 풍부한 경험으로 축적하고 있는

무학년 제도와  일치하고 있음을 참으로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역행하는 평준화 정책은 조만간 바뀌어 져

 다앙성과 창의성( 자율성 )을 지향하는 교육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들의 계획은 모두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어  많은 예스셈 아이들과 함께

예스셈 도약의 한해를 힘차게 열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위는 조금 누그러 들었습니다만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다소 많은 눈이 예상된답니다   나들이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통화할 수 있었던 부산학원 이 강숙선생님 반가웠습니다

노 해영 선생님과  함께 홈피에서도 인사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 정부의 교육 정책의 특징은 고등학교 교육의 다양화와

대학 입시의 자율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스셈에 어떤 영향이 올지 추측 가능한 부분을 짚어 보겠습니다

 

 첫째로,  대학의 수능 과목 축소로 수학 과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영어에  대한 공교육 강화로 점수가  평준화되고  득점효과가 떨어질 것이며

             상대적으로 수학 점수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수학학원의 호황이 예상됩니다

 연산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우리 예스셈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타영역에 대한 경쟁력있는 다양한 교재가 필수적입니다  저희도 준비할 것입니다만

모든 원장님께서 훌륭한 수학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

 

 둘째,  고등학교의 다양화는 필연적으로 초, 중학교의 다양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전국적인 초, 중, 고교의 학력 평가 실시로  학교와 학생의  실력차가

          두드러 질 것이며   한 자녀 혹은 무자녀 시대를  맞으면서 

          공교육 다양화 못지 않게 사교육의 열풍이 거세게 불어 올 것입니다

 일등 학원, 교실이 되지 못하면 경쟁에서 빠른 속도로 밀려남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셋째로,  이미 발표하였듯이 영재 교육의 기회가 대폭 확대되며 그 선발 욕구 또한     

             대단할 것입니다   " 수학 영재로 가는 길 - 예스셈"을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이상의 예상과  대비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첫째,  평가 시스템의 확립입니다

          미리 언급해 드린 바와 같이  3월부터 모든 예스셈 아이들에게

          수학,  예스셈에 대한 동시 온라인 평가를 철저히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진단 평가와  월말 평가, 단계 평가의 대상 학생에 한 명의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주산식 암산 수학의 명품 브랜드를 완벽하게 다져가는 늦출 수 없는 이 노정에

모든 원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둘째,  예스셈 영재 캠프를 개설하겠습니다

          예스셈 올림피아드와 연계하여  지역 예선, 지역 본선을 거친

          전국의 예스셈 영재 300 - 500 명에게  엄격한 영재 테스트를 실시하여

          국내 유명 대학과 산학 협동으로  영재 캠프를  설치하겠습니다

 이 예스셈 영재들이 전국의 영재 교육원을  휩쓸게 하여  " Digilog수학 - 예스셈"이 

과연  - 수학영재로 가는 길 - 임을  온 천하에   떨쳐 보이게 할 것입니다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질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셋째,  무학년 교재로 충분한 실력을 쌓은 우리 아이들을 더 이상 타브랜드 학원으로

          보내는 일 없이  우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수학 교재를 개발,  우리가 계속 

          길러낼 것이며  이를 위한 '예스셈 영재 센터'를 전국에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본격적인 움직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예스셈 선생님이 전국 최고의 수학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이 집, 유치원에서 " 수학의 시작 - 키즈 예스셈" 을  공부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1,2학년 때 " 디지로그 수학 - 예스셈" 을  마스터하고 예스셈 영재 센터를

통하여  전국의 영재 교육원에 선발되는 과정이 대한민국 초등 수학교육의

가장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이며 아울러  당연한 공식이 될 수 있도록 

 " 수학 영재로 가는 길 - 예스스터디 "의 새날을  함께 만들며  나아갑시다  

 피할 수 없는 저희들의 사명이고 원장님들의 운명입니다 

 숨돌릴 틈없이 급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의 블루오션이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음을  다행으로, 축복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맞추어 나아갑시다

 또한 성공이란 셀 수 없는 우리의 땀방울들이 쌓이고 쌓여가는 과정들이 모여서

이루어 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승리와 영광의 월계관이 우리 예스셈의 표상이고 목적임을 상기합시다

마침내 그 실현의 때가  지금 우리들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 주여 때가 왔습니다 !   여름을 참으로 길게 하소서  -

 

 내일 마지막 글을 올리겠습니다

밤의 평화와 멋진 휴식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휴일은 유익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어제, 오늘  제주지역본부에서는  뉴올림피아드 신재섭 원장님, 박기상 팀장이

함께하는  동계 레벨엎 교육에 90%이상 참가하신 원장님들의 열기로

새해 예스셈의 대박을 짐작케 한다는 낭보가 들려 옵니다

 우리 경남서부 지역에서도 백정옥 회장님을 중심으로 수학스터디 등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지사항에 가보시면 이번에 시행했던 체험수기 공모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도움받을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홈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 운영사례 '난에  이번에 새로 홈스쿨을 시작하신

여월예스셈  유은희 원장님의  좋은 글이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맨 상단  '회사소개'를 들어가서 조직도를 보시면  예스셈학원,  홈스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기 좋게,  겉치례로  그려놓은  모양이 결코  아닙니다

가맹학원, 교실을 단순히 사업을 위한 계약 상대방으로 인식하지 않고

" 섬김의 대상" 으로 생각하고 있는 저희들의 뜻을 웅변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조건을 붙이자면 우리 예스셈 아이들도 원장님들로부터

마땅히 " 섬김의 대상" 이 되어야 한다는 욕심뿐입니다

 

 본사 C.S팀을 전국의 교육기업 중에서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모든 원장님께서 가지고 있는 모든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진정,  하늘이 도와  복원된 주산, 암산 교육을  이 시대의 요구에 알맞도록 개선하고

세계 교육시장에서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저와 모든 직원이 제정신으로 일해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不狂不及 )    더군다나   원장님들의  요구를

채워 드리지 못하고서야  무슨 큰 뜻을 가슴에 품을 수 있겠습니까

 

 주산, 암산 교육계의 종가집으로서의 체통을 근엄하게 유지하며

숱한 ' 짝퉁셈' 들에게 모범과 시범을  제대로 보여가며 

저희들에게 맡겨진 이 역사적 소명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것이라 굳게 믿으며

보란듯이  기어이 해내고야 말 것입니다    끝까지 지켜만 봐 주십시요

 

 어렵사리 올려 주신 이야기방, 상담실의 글들이  무엇을 말하려 함인지

내비추지 못한 속내까지 거듭하여 짚어 봅니다      

 - 함께 여는 새날 -에 답해 주신  고마운 글들과  행간에 묻어놓은  침묵의 시선들을 

고단한 길목마다  떠올립니다

 

 - 처음처럼 -을 소개하던 " 지남철 " 글을 가슴에 새기신  무실교육센터  

허혜영 원장님의  공감의 글은  어지로운 꿈을 쫓는 세숫물되어  저를 떨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라도 사람 김용택의 詩  - 섬진강 -을 멋지게 고쳐 주신 첨단브레인

조명숙 원장님의 글귀가  제가슴을  江물로 흐릅니다

 서울 "ㅅ" 대학 수학과 교수의 일곱살난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찾아왔다는

뉴올림피아드 원장님의 신나는 문장을  공지사항으로 소개하던  들뜬 마음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칭찬 받고 싶어하는 산청수학교실 박희영 원장님의 이야기를  전해 듣던

그 저녁의 푸근함이  다시금 가슴을 채웁니다 

 

 올림피아드 본선대회날 ! 여름 날씨 같지 않던 맑디 맑은 그 하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그저 이런 날들이  지난 세월의 갑절만큼만  허락되기를 ....!!   빕 니 다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