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록 수기는 올리지 못했지만,  축하받고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도  자랑하실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예스셈 운영한지 4년이 되어 가네요.
울 아들이 2학년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스셈을 다른 아이들이과 함께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다른 아이들은  빠른시간에 암산을 잘도 하더군요.  사실 돈 받는 아이가 신경이 쓰여 더욱 열심히 가르쳤어요.. 다른 아이들이 3학년1학기가 되니 거의들 이정도(G2)면 되었다며, 관두더라구요.  울아들은 그때 까지도 E단계라 계속 진행을 할수 밖에 없고 다른학원에 보낸다는것이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4학년까지도 계속 예스셈을 가르치니
수학에 자신감이 많이 붙더라구요.  4학년때는 학교 대표와 영재2차까지 합격을 했습니다.  3차에 떨어진것이 어찌나 안타깝고  약이 오르던지...
5학년 1년동안은  정말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사실 울아들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인지 학생수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동네 장사 이다 보니  자기자식도  못가르치면서 남의 아이를 가르친다는 소리를 듣게 될까봐 너무도 부담스러웠습니다.
1월10일 교육청 영재 3차 시험을 치뤘고 1월17일 합격자 발표에 딱 하니 이름이 있더라구요.   이루 말할수 없이 기뻤습니다.
이제는  엄마들에게  예스셈으로 연산력을 다진후 수학을 가르친다는 소리를 자신있게 해보려합니다.
예스셈 수학영재로 가는길  정말 멋진말이고 참인듯 증명을 하였기에 너무도 챙피하지만 몇자올려봅니다.

 

대림셈교실(구로)  이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