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학년이 된 경서
아직은 아기 같았고
아직은 어린애였던 경서를
초보 엄마였던 저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영어다, 피아노다, 보습학원, 태권도 등등
여러 가지를 무리하게 시키는 바람에 6개월 만에 모든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엄마! 저는 잘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라는 아이의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련한 엄마 때문에 아이는 공부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1학년을 다 보내고
겨울방학 12월에 yessem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스셈은 우리 아이에게 구세주와도 같았습니다.

아이는 예스셈에 소질이 있었고,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아주 재미있게 즐기면서 예스셈을 하였습니다.

아침마다 15분씩 예스셈을 풀고 차분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기 때문에 학교 수업도 잘 듣고 오는 것 같았고요!
저는 우리아이가 yessem을 하면서 너무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나는 yessem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yessem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되었고
yessem을 부정하는  학습지 선생님하고는  본의 아니게 논쟁이 오고 간적이 있을 정도로  나는 yessem에빠지게 되었다.

yessem을 하면서  yessem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까지 함께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우리 경서는  정말 수학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로 변화되어 갔다
그리고 경서는 또래 친구들 앞에서도 암산실력을 자랑하면서
우쭐대는 경서의 모습을 볼 때는
내가 yessem 전도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2년이 된 지금까지도 아침공부는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15분정도)
물론 앞으로도 쭉 할 예정이고요.

예스셈은 특히나 집중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어 다른 과목까지 덕을 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예스셈과 한자 이외에는
별다른 공부를 시키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수학은 거의 100점을 받습니다.
 ,
무엇보다 무엇이든 자신이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자제를 시킬 정도랍니다^^
그렇게 싫어하던 영어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여
이번 겨울 방학부터 시작한답니다.
예스셈 한 과목으로 인해 저는 아이의 자신감과 공부는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스셈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게 적당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이
오늘의 우리 경서를 만들었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yessem 화이 팅입니다

 

 

                                                  수원시 태장초등학교
                                                    오 경 서 어머님
                                                    (뉴올림피아드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