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동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 5학년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주판(예스셈)을 가르치게 된 계기는 동네 친구 부모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큰아이를 보냈었는데 앉는 자세 때문에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스셈에서 계산만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무엇보다 바른 자세로 진행되는 학습 때문에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도 3학년 5월달부터 예스셈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이 여린 작은 아이도 처음엔 힘들어 했으며 어려운 문제에 당황한 나머지 울고 돌아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학원 선생님들의 격려와 믿음 덕분에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1, 2년이 되었고, 지금은 학업 성적도 상위권에 있으며, 우리 아이가 이런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고 무엇보다 공부하는 습관이 생겨 부모로써 참으로 뿌듯합니다.

 

 지금은 각종 예스셈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으로 상장 및 상패를 받으며 목표를 설정하여 공부에 더욱 더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예스셈이 아이의 공부성장 및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스셈과 목동교실 이영순 원장님과의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쁘게 생각합니다.